<속내>  낮달아 생각하며  아래를 하염없이 내려  온 종일 내려  말끔히 차려 입은  사람이 올 수 있음은  왜냐고  목 길게 내어 민  감나무 위  아침 일찍 까치가 울었거든  구름에 달이 간다  바람은 산새의 노래소리에  구름을 밀고 간다  알면서  언제나 그래었지  아직도 목이 마르다고 <김대환 작가의 일곱번째 시집 `시절의 인연` 作>  
최종편집: 2026-10-30 2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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