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향의 아픔>  만날 때   헤어짐을 한 웅큼  갖고 왔기에    떠날 줄 알았지  짧은 행복의 속살  긴 시간의 헤어짐을    신의 저주나 질투보다  숙명이었어    연의 매듭을   쉽게 엮어 매었어  산고의 고통은 한순간    해어짐의 아픔은  왜 긴 시간의 숲을 헤매나    사랑했기에  씻어낼수 없는  미련이 영원해서일까    순수한 사랑이라  헤어짐의 유죄는  너무 가혹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김대환 작가의 일곱번째 시집에서>
최종편집: 2026-09-09 0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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