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의 경기 불황과 골목 상권 몰락에 따른 서민 금융인 지역 새마을금고에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상호 금융권 고객 대다수가 고령층으로 예금,대출 등 금융거래도 축소되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A새마을금고는 자본적정성 부문에서 4등급을 받으면서 경영개선권고 조치 대상에 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금고는 새마을금고법과 새마을금고감독기준시행 규칙 등에 따라 수시 공시 사유가 발생했다. 지난 8월 발표된 수시공시 자료에 따르면 A새마을금고는 종합평가등급 3등급이지만 자본적정성 평가에서 4등급을 받은 것으로 명시돼 있다. 즉 자본 적정성에서 취약점이 있다는 것이다.  A새마을금고는 주요 개선방안으로 사무소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계획 수립 및 이행, 경영개선과 건전성 강화를 위한 지점 폐점 및 경비절감, 자기자본 확충 방안으로 자본적정성 평가등급 1등급 상향, 수익증대 방안을 포함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경영개선계획 수립 등을 제시했다. 앞서 지역내 B새마을금고도 올해 3월 기준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평가 3등급을 받았지만 자산건전성은 4등급으로 경영개선 권고기준에 해당됐다. 이 금고는 조치내용으로 사무소 운영 효율화,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경비 절감,자기자본 확충 등을 권고 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감독 법률과 기준 준칙 등에 따라 금고의 영업실적과 재무상태 등을 분석해 문제 금고 및 경영 취약 부문을 조기에 식별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새마을금고의 수시공시로 인해 고객들의 이탈이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수시공시 대상이 곧 경영부실, 자본금 잠식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 금융 전문가들의 견해다.    실제 모 새마을금고 C이사장은 "지역경기 불황,고객 노령화,비대면 금융 활성화 등으로 상호 금융 전체가 어려운 것 사실"이라며 "수시공시는 매월 (자본 적정성 등) 변화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동요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9-09 13:41: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노뉴스주소 : (우)38837 경상북도 영천시 청산길 63(2F) 제보ㆍ광고문의 : 010-8533-9842 e-mail : ysy1964@naver.com
발행인ㆍ편집인 : 유시룡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아0094 사업자등록번호 704-81-03898 등록(발행)일자 : 2026년 07월 16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시룡 청탁방지담당관ㆍ개인정보관리책임자 정용민
Copyright 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