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지금도 눈감으면 내 가슴 속 똬리를 틀고 앉은 당신 하늘 곱고 복사꽃 고운 봄날 그대와 함께 하고픈 여행길 찾아도 보이지 않고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에게 동행을 권하고 싶다 혼자 가는 길 외롭고 혼자 가는 길 힘들다 하소연 말고 동행 하자구나 내 인생길 누가 함께 동행 할까 곰곰이 생각하니 그대였으면 좋겠다.<성상길 작가 네 번째 시집 ‘동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