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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오전 영천공설시장 일원에서 경찰 및 협력 단체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을 모토로 현장 치안 서비스인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홍보 활동을 펼침으로써, 명절 전후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장터를 구석구석 발로 걸으며,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장바구니, 행주, 물티슈 등 실생활 밀착형 치안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순찰해 주는 ‘탄력순찰’ 구역 신청을 현장에서 즉석 접수하며 시민 치안 편의에 적극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과 공동체 치안을 통해 효과를 한층 높였다. ▲범죄예방 기능 및 협력 단체는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 홍보 및 예방 물품 배부에 주력했으며, ▲수사 기능에서는 정보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최근 진화한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대면으로 상세히 안내해 범죄 예방 효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교통 기능에서는 전통시장 인근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현장 계도 활동을 펼쳤다.이날 공설시장을 찾은 이모씨(68ㆍ북안면)는 “추석을 앞둔 대목장이라 돔베기를 사러 왔는데 경찰이 곳곳에 보여 (처음에는) 사고가 발생한 줄 알았다"며 "어물전 상인들이 경찰이 직접 장터로 찾아와 시민 안전을 위해 치안 활동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너무 고맙게 느껴진다"고
말했다김미향 영천경찰서장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경찰’로서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주요 전통시장과 장터, 지역 행사장을 순회하며 시민 밀착형 현장 중심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