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서관(관장 박세진)은 오는 15일 오후 7시 도서관 강당에서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 7회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이동춘 사진작가를 초청해 ‘우리 동네 한옥, 보다·읽다’를 주제로 한옥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와 인문학적 의미를 들여다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동춘 작가는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 사진부 등을 거쳐 1996년부터 지금까지 포토스퀘어 대표이자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한국 전통건축과 문화유산을 기록해 온 전문가다. 이 작가는 “한옥은 기록되어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 동네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한옥을 삶과 미의식이 담긴 공간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